보통 리소스가 충분하다면 시의성이 중요한 과제들의 경우 스케줄 텀을 짧게 두어 체크하도록 개발한다.

그러나 리소스가 충분하지 않으면,

가령 시스템에 데이터를 요청 후 오래 대기하였다가, 추후에 받아야 되는 과제 등은

메일이나 큐로 트리거 되었다 하더라도, 후속처리를 위해 특정시간 이후 Start Job 되어야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시스템 요청 후 지연처리 되는 과제는 이런 복합적인 스케줄을 요구할 수 있다.]

[현업도 오케스트레이터를 접근하여 큐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경우면 다른 방법도 있을 수 있다. 다만 그런 사이트는 거의 없을뿐]

 

이럴 때는 큐로 요청체크를 하더라도 후속작업을 위해 스케줄을 걸기 때문에 소스 내에서 지금의 작업 트리거가 스케쥴인지 큐인지를 구분해야 한다.

그 중 가장 편한 방법은 스케쥴 트리거를 걸 때만, Main이 되는 Xaml의 구분용 Argument를 따로 생성해 두고

그 파라미터 값을 부여해 주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파라미터 값의 설정은 프로세스를 생성할 때부터도 가능하다.]

[물론 패키지 자체를 여러 개 생성하는 것도 가능한 선택지이다. 다만 관리 시에 소스 관련 패키지를 모두 취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으므로 Argument로 구분하고 분기를 통해 작업이 달라지는 게 합리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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