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존에 있던 Trigger

오케스트레이터에 Start Job을 시키기 위한 Trigger는 다양하다.

오케스트레이터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Time Trigger, Queue Trigger

Studio에서 Activity로 존재하는 Start Job

비슷한 원리로 Swagger API로도 실행이 가능하다.

이외 AR인 경우 File Trigger나 Mail Trigger, Element Trigger 등을 쓸 수 있다.

 

2. 새로운 Trigger

오케스트레이터의 Integration Service라는 메뉴에서 제공하는 연결 앱들이다.

구글 및 MS 앱들을 비롯해 개발자들이 자주 쓰는 Slack이나 제조쪽 CS에서 많이 쓰이는 Zendesk

프로젝트 및 일감 관리를 위한 Jira, CRM 관리 툴로 유명한 SalesForce

미국에 영업본부를 크게 둔 회사에서 자주 보이는, 사내 커뮤니케이션 툴 Twilio

이외 dropbox나 Twitter같은 보편적인 서비스와도 연결하여 Trigger를 생성할 수 있다.

 

가령 구글시트를 연결한다고 해보자.

구글 시트 선택 후 Add Connection을 누르고 Google로 로그인하면, 바로 연결이 완료된다.

트리거를 거는 방식은 생각보다 러프하다.

파일은 선택할 수 없고 Spreadsheet만 선택 가능하다. 

(2022-08-23) 확인 결과 condition filter가 생겼다.

구글 드라이브의 경우. 조건을 걸어서 트리거를 걸 수 있음

https://docs.uipath.com/integrations/docs/uipath-google-sheets-events

 

Google Sheets Events

The Connector supports New Record Created events via Polling for Google Sheets on the following object: Spreadsheet The Connector supports Existing Record Updated events via Polling for Google Sheets on the following object: Spreadsheet The Connector suppo

docs.uipath.com

이벤트는 New Record Created, Existing Record Deleted, Existing Record Updated 3가지다.

위의 docs에서도 설명돼 있듯이 확인은 5분 간격으로 하고 설정을 변경할 수는 없다. [2022. 04. 11. 기준]

 

Google Sheet, Google Drive, Gmail, Microsoft Office 365 정도는 당장 쓸만해 보인다.

Office 365를 쓰는 경우. 365를 쓴다면 메일봇은 필요가 없다

 

 

 

 

3. 리소스 활용

Document ID를 통해 파일을 지정해서 Trigger를 하나의 드라이브로 관리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 정도까지는 아직 힘들어 보인다. [사실 된다고 해도 클라우드의 리소스를 굉장히 많이 잡아먹을 것이다.]

앞선 새로운 이벤트 트리거가 활성화 가능하다면, 각 과제별 Connection을 만들어 Trigger 할 수 있게 된다.

Data filter가 생겨서 이제 쉽게 외부 리소스에서 봇 트리거링이 가능하게 되었다.

특히 파일로 Trigger하는 것들에 대해서 기존 메일체킹하는 봇이 항상 필요했다면

이젠 구글 드라이브나 구글 시트에서 작업함으로써 리소스를 아낄 수 있게 됐다.

사이트 보안이 세서 클라우드 형태에서 Connection이 어렵다 하더라도 앞으로 확장성에 따라

내부에서 레거시 시스템을 바라볼 수 있게끔 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4. Connection Test

- Google Sheet 및 Google Drive : 연결 가능.

** Available Events : New Record(file) Created, Existing Record(file) Deleted, Existing Record(file) Updated

 

- Slack : 연결 가능(BOT TOKEN - No. Redirect URL을 https://cloud.uipath.com/provisioning_/callback 으로 설정)

** Available Event : None(Preview 상태)

 => 2022-08-23 아쉽게도 슬랙은 아직 설정 가능한 event가 없고 user token으로만 connection이 설정됨

 

- JIRA : 연결 가능

** Available Event : New Record Created, Existing Record 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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