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제

모든 컨설팅은 결국 좋은 프로세스를 만드는 데 목적이 있고

좋은 프로세스는 직관적, 효율적이면서 목표 기간간 충분히 지속가능하다는 특성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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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원칙

이때 RPA가 추구하는 1차 목표는 안정성이며 2차로 퍼포먼스이다.

1차 안정성 보장한 후 설계를 하고, 그런 설계로 인한 예상 소요시간이 수용 가능한지 체크해야 한다.

 

제2원칙

필수와 선택을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

요구사항에서 '필수'인 것과 '되면 더 좋은 것(선택)'을 구분해야 이것을 어떻게 처리할지 판단이 된다.

보통은 요구사항에서 들어오면 필수로 인식해서 무조건 이걸 성공시켜야 된다 생각하고 필수로직과 같이 태우기 십상인데

결국 선택적 영역에서 오류가 나서 필수 프로세스가 진행되지 못하는 케이스가 많다.

특히 이런 케이스가 잦은 이유는 요구사항을 내는 주체가 대부분 상대적으로 선택적 영역에 관심이 덜하기 때문이다.

 

제3원칙

RPA로 컨트롤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해야 한다.

컨트롤 할 수 있는 것에는 '대응'이 필요하고, 없는 것에는 'Exception'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디버그를 할 때도 '대응'이 실패했는지, 'Exception'처리에 실패했는지를 구분할 수 있게 설계해야 한다.

 

제4원칙

직접 인식이 어려울 땐 돌아갈 수 있어야 한다.

https://jnaul.tistory.com/303

 

[RPA] 설계와 개발을 쉽게 하기 위한 Proxy 연상

설계와 개발을 하다보면 바로 정보를 가져올 수 없거나 인식 기점을 직접적으로 가져올 수 없는 경우가 있다. 혹은 직접적으로 가져오는 경우 예외 케이스가 많아지는 경우도 있다. 그 경우 Pro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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