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를 하다보면 시스템에서 조회를 할 때, 로딩 화면이 휙 나왔다가 슉 사라지는 케이스가 많다.

문제는 간헐적으로 오래걸릴 경우 적절히 대기를 해줘야 하는데, 그를 인식할만한 것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이미지로 하려고 해도 보통 로딩화면은 GIF로 구성되어 있기 떄문에 인식이 틀어질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Element Exist를 잡아보면 로딩이 뜨든 말든 항상 그 로딩 Element가 존재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보통 로딩 Element를 웹에서 구현할 때는 2가지 방법을 주로 쓴다.

첫째는 Display : none을 On/off 하는 방법,

두 번째는 크기를 0으로 줄여 화면 끝으로 보냈다가 로딩일 때만 화면 중앙으로 불러오는 방법이다.

두 가지 케이스 모두 Element는 항상 존재한다.

첫 번째 방법일 경우 Visibility 같은 속성이 변경되며, 두 번째 방법일 경우 Position이라는 속성이 변경된다.

특히 Position은 Uipath.Core.Rect 라는 Uipath 전용 직사각형 변수에 담기며 메소드를 타고 들어가

rRect.Rectangle.Value.X 혹은 rRect.Rectangle.Value.Width의 값으로 분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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