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path에서는 프로젝트내 사용한 소스의 브라우저 변경을 Convert 해주는 툴이 존재한다.

Xaml 파일의 앱정보에 관한 키워드를 일괄적으로 변경한다.

가령 앱정보에 iexplore.exe 키워드가 있으면 chrome.exe로 변경해주는 형식이다.

변경 시 각 프로젝트, Xaml 파일별로 변경점의 수를 알려준다.

 

실제 프로젝트에서 적용할 때의 문제는 크게 2가지이다.

1. File Download 등 중간에 브라우저 객체가 아닌 게 끼는 경우

2. 브라우저별로 Element에 대한 정보를 Export하는 게 다른 경우

1,2의 케이스 때문에 결국은 소스를 흘려보면서 테스트를 해야 한다.

선조치를 함으로써 변경하기 쉬운 상태로 바꿔준다 정도로 이해해야 될 듯 하다.

 

 

+ 일반적으로 내부 개발 소스를 내부에서 특히 개발자 본인이 convert를 하면 상관없는데

보통 브라우저 전환이나 OS 전환이랍시고 다른 회사의 소스를 가져오면

비지니스 로직 자체에 결함이 있는 케이스가 많아 그게 이슈가 되기 십상이다.

따라서 작업 scope를 명확하게 나누어 진행해야 한다. [사실 너무나 기본적인 건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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