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류와 해결에 대한 히스토리를 적어놓는 것은 실력향상의 지름길이다.

다만 하기의 문서 작성 이전에 로깅을 꼼꼼히 하도록 하자.

디버깅과 인수인계를 고려하지 않고 개발한다면 그건 Product가 아니라 혼자 개발 연습을 한 것이기 때문이다.

 

SI에서 과제 개발 중 에러 히스토리를 적는 경우 대부분 시스템 이슈이다.

따라서 개인적으로 과제별로 엑셀파일을 작성하고 버전별 업데이트 정보와 이슈 현상에 대한 스크린샷을

다른 시트에 첨부해두는 걸 좋아한다.

과제별 엑셀 => [과제정보] - [이슈 히스토리] - [이슈 No별 스크린샷 시트]

이슈 히스토리의 컬럼 구조는 이슈No, 발생일, 상태, 현상, 추정되는 원인, 조치, 완료날짜 정도다.

과제 정보에는 과제번호, 사용시스템, 과제명, 프로세스명, 현업 담당자 등을 적어두어 조치, 문의에도 이용하고

추후 산출물 작성에도 용이하도록 구성한다.

 

 

SM에서는 이미 어느 정도는 사이클이 진행되는 여러 과제들을 운영하기 때문에

여러 이슈를 한번에 보는 게 편하다.

특히 특정 시스템에서 공통적으로 어떤 이슈가 있는지 비교하면서 케어할 필요가 있다.

통합 엑셀 => [과제 키값 및 과제명이 모인 하이퍼링크 시트] - [과제명(과제정보 및 이슈 히스토리)]

과제정보, 이슈 히스토리를 한 시트에 적는다.

이슈에 관한 사항은 No와 과제명을 따서 스크린샷 파일명으로 저장해 두거나 영상을 찍어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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